바이제니유시티
아툼 이주 정책의 일환으로 필론 행성에 최초로 건설된 지상 도시. 아툼 시티는 공중도시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 '바이제니유 시티'는 완벽하게 필론 행성에 적응된 지상 도시로 설계가 되었다. 공업 지역을 제외한 상업 지역, 군사 지역, 거주 지역으로 분이 되어 있으며 군사 지역에는 해군을 제외한 우주군, 공군, 육군이 각각 주둔하고 있다.
프리스카용병소 초보 지역 도시
용병 양성소는 바이제니유 시티 상공 20km지점에 위치 하며 '스톤즈 루인'과 서남쪽으로 불과 8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적인 전함보다는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양 옆에는 용병 양성소를 호위하는 호위전함 두기가 존재한다. 실질적으로 카우보이들이 생활하는 곳은 유리가 있는 전함 중심의 위치 하며 전함 내부에서 창 밖을 보면 호위 전함이 보인다. 전함 정면에는 기어의 출격과 귀환이 되는 전함 내부 활주로가 있다. 전체적인 배경은 공중에서 바이제니유 시티 및 주변 지형이 작게 보인다.
알링턴 시티
'필론 행성에 비밀리 정착 프로그램 탐사팀을 파견하여 정착 기반 구조물을 사용하여 만든 도시이다. 대규모 전투 대대를 파견하여 동부 대륙 북부지역의 일부를 완전 장악 하였고 방어 체계를 구축하여 도시의 방어에 힘을 기울였다. 비밀리에 최초의 아툼 이주선을 착륙 시켰으며 다른 아툼 이주선과 연락 단절 후 도시 건설을 시작 하였다. 공업지역을 제외한 상업 지역, 군사 지역, 거주 지역으로 분리 되어 있으며 군사 지역에는 해군을 제외한 우주군, 공군, 육군이 각각 주둔하고 있다.
스톤즈루인
스톤즈 루인은 동부 대륙의 남부에 위치한 지역이며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이 뛰어난 지역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남부지역의 교통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비교적 세력 확장이 용이한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이주선들이 비교적 안착하여 바이제니유 시티를 만들게 된다. 또한 이 지역은 필론 인들의 세력에서 조금 벗어난 곳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기후와 생태, 적들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면서도 큰 세력을 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밝혀진 정확한 이유는 없지만 필론 초기의 운명 발상지 중 일부로 보이며 암묵적인 공동지역으로 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이 지역에는 일부 유적들로 보이는 돌들이 보인다. 바이제니유 시티 건설 이후 많은 부문 파괴된 것으로 보이나 아직도 주변지역에는 많은 유적들이 있으며 정확한 유적의 용도는 밝혀진 바가 없다.
타일런트정글
타일런트 정글은 지역적으로는 초원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지형적 특이성으로 인하여 정글의 특징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 지역의 이런 기후적인 특성은 중앙의 구멍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중앙의 구멍이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을 만큼 깊은 형태로 되어 있다. 이곳을 통해서 나오는 많은 열기는 지형을 덥히는 효과를 가져왔고 초원지역에 포함된 하나의 독립적인 정글 형태로 성장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긴 풀들이 얽혀 있으며 비교적 온난한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생물체들이 생존하고 있다. 특히 중앙의 열기가 나오는 구멍은 호니안 퀸이란 생물체가 자신만의 둥지를 만들었으며 다른 생물체가 오지 못하도록 거대한 가시덩쿨로 보호되고 있다. 이곳을 지키기 위해 바이제니유 시티에서는 마더쉽인 이누비스를 배치하였다.
바하산맥
바하 산맥은 험준한 산맥으로 이루어진 지형이며 높은 고산지대 형성으로 인하여 나무들이 많이 자라지 못하였다. 특히 중앙의 산맥은 거대한 동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에는 인공동굴이 자리잡고 있다. 인공동굴의 실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으나 필론인들이 만든 유적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의 마운트 세이지의 경우 유적을 지키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최근에 밝혀진 이 지역의 수많은 자원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마운트 세이지가 있는 제단의 구성을 볼 때 아마도 중요한 자원이 묻힌 광맥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러한 추측에는 최근에 정찰위성으로 감지된 광물분석 결과와도 일치한다.
호니안킹서식지
이곳은 호니안 퀸의 본거지이며 타일런트 정글은 지진으로 인하여 호니안 퀸 본거지로 가는 동굴이 열린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곳을 지키기 위하여 호니안 퀸들이 이 곳을 정찰하고 있으며 이들이 죽을 경우 다른 호니안 퀸을 이곳으로 보내 지킬 수 있도록 게이트가 잠시 동안 열린다. 게이트는 호니안 퀸의 본거지로 연결되어 있으며 거대한 분지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에는 호니안 퀸의 알들로 보이는 것들이 중앙의 거대한 둥지와 주변 둥지 구조에 존재하며 주변에는 호니안 시리즈의 알들로 보이는 것들이 주변 둥지에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하의 구조로 되어 있어 따뜻한 기후를 나타내고 있으며 넝쿨종류의 다양한 식물군들이 존재한다. 이곳은 거대한 동굴의 일부임을 알 수 있다. 이곳은 원래 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이나 발광하는 생물체로 인하여 밝은 조명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에드먼트의 계곡
이 지역은 중앙으로 이어지는 사방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한 바람이 불어 비행을 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과거 광물을 캐기 위한 통로가 있었으며 현재는 봉인된 상태이다. 보통의 페광은 봉인없이 폭발시켜 막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하여 이곳은 거대한 문을 닫아 봉인하였으며 최근 들어 일부 문이 열린듯한 흔적이 보이고 있다. 사마가의 기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계곡 면 아래로 내려가면 서늘한 기후를 보인다. 또한 과거 필론인들의 주거지역도 이 계곡 면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주거 흔적들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많은 부비트랩들을 설치하였으며 가뜩이나 강한 바람으로 조정이 힘든 비행체들에게는 위험이 되고 있다.
레이나드해변
레이나드 해변은 비교적 안정적인 세력권을 유지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적으로부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이곳에는 각종 군수물품 및 자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핵심적인 보급창고의 역할도 한다. 특히 이곳은 과거 아툼 이주선이 정착하였던 곳으로 지금은 알링턴시티에 포함되어 현재는 페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높은 절벽이 해안가에 존재하며 바다에서 내륙을 보면 하나의 거대한 자연 성처럼 구성되어 있어 이곳은 내륙보다는 바다에서의 방어가 용이한 편이다. 일반적인 초원의 지역적 특성을 따르고 있으며 지대가 약간 높아 건조한 지형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곳을 보호하기 위해 알링턴 시티에서는 마더쉽인 호루스를 배치하였다.
깔루아 해변
아툼 대 전쟁 전에는 천애의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었지만, 샤린인들이 필론 행성에 들어와 메카닉 생물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오염이 되고 지형의 융기 현상으로 인하여 수 km씩 아름다운 백사장이 뻗어있는 해변이 아닌 어두움과 공포심마저 느끼게 만드는 어두운 바다가 되었다. 옛 필론인들이 제브랄도 대륙으로 이동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해저 터널의 입구가 존재한다. 바다 한 가운데에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 동굴은 훗날 바이제니유 세력이 판데아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한다.
블랙 번 사이트
블랙 번 사이트는 남부 바이제니유 시티로 가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군사적, 상업적으로 상당히 가치 있는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지역은 과거 초원지역이었으나 자원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 현재도 공장이 존재하며 그로 인한 환경파괴로 많은 부분 원래 자연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그로 인하여 초기에 이곳에 살고 있던 생물체들은 변종의 형태로 변화하였으며 보다 강력하고 공격적인 형태로 변모하였다. 또한 중앙의 알 수 없는 탑은 이 곳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것도 밝혀진 바가 없다. 동남쪽에는 샤린인들의 전진기지로 보이는 기지가 있으나 아직까지 누구도 이 기지의 용도를 알지 못하며 또한 이것이 기지일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정열의 사막
이 지역은 바이제니유 시티의 세력을 벗어나는 곳이며 일부 착륙장만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최근 알린턴 시티의 세력권에 편입된 지역이며 주로 필론의 몬스터 및 알린턴 시티의 정찰기 혹은 자원 채취선만이 돌아다니고 있다. 최근 들어 반군의 비밀 실험 지역으로 자주 사용되며 이 배경에는 알린턴 시티의 묵인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려진 것은 없으니 실험이 시작되면 알 수 없는 용병으로 보이는 비행체들이 곳곳을 지키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곳이 어떤 이유로 비밀 실험장으로 쓰이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 지역은 필론행성의 적도선을 지나며 자력이 일정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올리언스 블리자드
아툼을 이용하여 빌론 행성으로 이주를 해온 데카인들과 거기에 섞인 바탈러스인들과의 전쟁을 벌이던 샤린인들의 전진기지가 배치된 지역으로 자연적인 기후 조건이 데카인들이나 바탈러스인들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조건을 하고 있다. 시시때때로 강력한 눈보라를 동반한 폭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시계가 길어봐야 10M내외로 매우 짧은 편이다. 그리고 낮이 매우 짧기 때문에 거의 어두운 밤만 존재하고 있고 샤린인들에 의해 조정되는 듯한 이상한 비행체들 때문에 접근조차 어렵게 되었다. 여기에 필론 최대의 고원지대인 Fantasy Cliff를 방불케 하는 굉장히 굴곡이 심한 협곡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이곳을 '광란의 눈보라'라고 부르면서 오지로 부른다.
아투스 해변
극의 이동과 함께 열대 기후에서 한대 기후로 바뀌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은 갑작스러운 변화로 생물들이 거의 멸종 하였으나 단, 몇 종류의 생물만이 명맹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곳에는 깊은 골짜기가 생겼으며 해변에는 전함이 완벽하게 얼어 있는 상태로 되어있어, 이 곳의 기후 변화가 얼마나 빠르게 되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누바르크 케이브
판데아 대륙과 제브랄도 대륙 사이에는 마땅히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없었다. 그러나 필론 행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극의 이동 현상으로 인하여 대륙과 대륙간에 판에서는 끊임없는 움직임이 생겨났고, 지진 현상과 더불어 대륙판의 융기 현상이 극심하게 일어났다. 판데아 대륙과 제브랄도 대륙 사이 심해에 존재하고 있었던 해저 동굴이 대륙판의 융기 현상과 함께 그 입구가 수면 위로 상승하였다. 아툼 대 전쟁 상시에는 팔론%샤린 연합군이 누바르크 케이브를 통하여 제브랄도 대륙으로 이동할 수 있었고, 이 곳으로 병력을 이동시켜 바이제니유 시티의 전복 계획을 이행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아툼 대 전쟁의 패망으로 인하여 계획은 무산 되었고, 그 동굴 안에는 필론 인들의 잔재물만 스산한 기운을 내뿜으며 남아있게 되었다.
성큰시티
이곳은 데카인들과 바탈러스인들이 데카행성이 붕괴되기 직전에 초장거리 항행 이민우주선 [G-ARK]를 이용하여 탈출한 후 필론행성에 처음 발을 내딯은 지점으로 바다위에 지어진 수상 상륙기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처음 필론행성의 대한 생태계를 연구하던 데카인들과 바탈러스 인들은 행성 환경의 안정성에 대해 만족을 하고 최초 도시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 후 기능을 다한 성큰시티의 일부는 [레드 라인 비치]의 전진기지 건설을 위한 역할을 당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해저지진으로 인해 도시기반 시설전체가 바다 속에 잠기게 되면서 그 존재가 잊혀지게 되었다.
자이로프 해변
자이로프 해변은 울창한 숲과 광활한 바다 그리고 빛나는 태양과 은빛 가득한 모래사장이 있다. 또한 해안 안쪽에 있는 푸른 숲에는 흔히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자이로프 해변을 방문하게 되면 한편의 상상의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름다운 자이로프 해변의 한가지 흠이라면 울창한 숲에 바이제니유에서 비밀리에 건립한 기어 제작 연구소가 있는 것이 흠이라고 하겠다.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진 곳 이것은 자이로프 해변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이다.
크리스탈 케이브
'바탈러스 인'들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 '크리스티나 케이브'의 이름을 딴 동굴. 샤린 인들의 폭격을 피해 이곳으로 수많은 난민이 도망했는데 이곳까지 샤린인들의 추격에 의해 거의 다 몰상당하고 '크리스티나 케이브'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가 결국은 그녀도 샤린인들에게 납치되어 사라졌다. 내부에는 커다란 회랑이 몇 군대 존재하고 피난민들은 아마 이 넓은 지역에서 숨어 지내던 것 같다. 현재는 샤린 인들의 고성능 메카닉 병기가 내부를 지키고 있다.
예르트 로드
알링턴 세력이 서부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첫 관문으로 아투스 해변에서 판데아 대륙으로의 병력 이동과 자원의 원활한 이동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이 대교를 건설하였다. 이 대교의 이름은 아투스 해변을 처음 발견한 카우보이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으며 웅장한 자태를 대해 사이에서 뽐내고 있다. 필론인들의 과학 기술로는 엄두조차 내지 못할 이 대교는 초반에 대해서는 살아가는 생물들에 의해 알링턴 세력이 위험을 당하였지만, 카우보이에 의하여 제거 되었으며, 알링턴 세력의 총수 이실리트 구든은 이 곳에 전함을 배치 시키고 그 곳의 에너지원 이동과 병력의 이동을 보호하라고 명하였다. 이에 따라서 알링턴 세력은 처음 진출했을 때에 몬스터들의 공격을 잘막아 내었고 지금의 자신들의 상징을 대교 중앙에 건설하여 자신들의 지역임을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다.
카스토르
샤린인 들이 에오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견된 곳으로서, 에오피로 가는 중요한 통로 구실을 하고 있는 행성들이다. 각 생성들이 특이하게 맡고 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 지역은 아니나, 현재로서는 그 곳에 살고 있는 미 생물체들에 대해 연구중이다.
데네볼라
샤린인 들이 에오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견된 곳으로서, 에오피로 가는 중요한 통로 구실을 하고 있는 행성들이다. 각 생성들이 특이하게 맡고 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 지역은 아니나, 현재로서는 그 곳에 살고 있는 미 생물체들에 대해 연구중이다.
오리나 반도
오리나 반도는 냉대성 기후이고 바람이 잦은 지역이다. 그러나 기후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대륙의 이동만 있다. 그 곳은 갑작스럽게 기후가 변하여 필론 인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그 곳에 좌초되어 있던 난파선의 회수 또한 이루어지지 않아 암초에 덩그러니 놓아있는 흉물스러운 형상이 되어 버렸다. 필론인들은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신비한 사이 클론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전력 에너지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사이 클론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도록 하여 필요할 때 마다 그 사이 클론을 구동하여 자신들의 전기 에너지로 만들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아툼 대 전쟁 이후에 필론인들은 더 이상 이 장치들을 구동할 능력이 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사이 클론은 더 이상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가 이 곳을 지나가는 카우보이들을 위협하고 있다.
락의둥지 하층
바하 산맥으로 부터 시작되는 필론동부대륙의 가장 큰 산맥인 아리아 산맥이 있는 지역으로 안개가 많으며, 높은 산 봉오리가 자리 하고 있다. 샤린 연구소 있으며, 개조된 락이 서식하는 장소이다.
스타라이트 계곡
이곳은 과거 바크 시티에 거주했던 파일럿 중 바이제니유 시티의 억압적인 정책에 맞서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세력권을 만든 곳이다. 이곳은 천혜의 요새이며 별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의 전진기지는 반군 세력의 1차적인 방어막인 동시에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데카의 반군 전투기들이 24시간 순찰을 돌고 있다. 바이제니유 시티와 빈번하게 전투가 일어나며 그렇기 때문에 수상한 적으로 판명될 경우 선제 공격을 서슴지 않는다. 또한 이 지역은 일부 숨겨진 거주 도시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마도 또 다른 아툼 도시에 이곳에 정착 후 이곳에 서식하고 있던 생물체들을 피해 숨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반군과 정부군 모두 이곳의 공격을 삼가 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곳의 지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기편으로 유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바크 언더 시티
이 지역의 지하 도시는 멸망 이후 그 기능이 정지되었으나 현재 에너지원을 공급으로 방어기능이 일부 가동되었다. 이 에너지가 어떻게 공급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에 있어서 추측만이 남무 할 뿐이다. 특이한 것으로는 방어망에 걸린 필론, 샤린의 비행체들은 공격하지 않지만 데카인들의 비행체만 공격을 한다. 이 지역은 현재 바이제이뉴 시티에 편입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명색일 뿐 무법지대로 남아있다.
비곡의 평야
이곳은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하여 평원이 잘 발달되어 있다. 중앙의 산과 작은 얕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은 과거 용암으로 인한 작은 화산이었으나 휴화산으로 오랜 시간 변형되면서 작은 산으로 알아졌으나 그 후 지하수가 용출되면서 이 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이 되고 있다. 중앙의 호수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산의 언덕을 타고 내려와 주변으로 흘러내려 가며 산 주변에 작은 호를 이룬 후 주변으로 작은 실내천을 따라 굽이 굽이 작은 웅덩이들을 만들어 내었다. 이 실내천이 이 지역 평야의 기본이며 현재도 일부 그 형태가 남아있어 과거 곡식이 풍부하였던 지역임을 쉽게 알아 낼 수 있다. 또한 과거 농경생활을 했던 흔적들이 남아 있으며 사일로와 비슷한 형태의 탱크 및 작은 페허 마을들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다.
슬로프 포트
필론인들의 해군 전진 기지가 있었던 곳으로 현재는 페허가 된 상태이다. 필론 행성 극의 이동에 따라 냉대 기후와 사막의 기후가 공존하는 기후를 가진 지역으로 겉 모습은 항구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전함의 잔해와 기지의 건축물들이 흉하게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 곳은 필론인들의 해군 전력 80%가 집중되었던 곳으로 한때는 매우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했던 지대이지만 알링턴 세력이 판데아 대륙으로 진출함에 따라 잔존해있던 필론인들마저 제거되었고 알링턴 세력에게는 판데아 대륙 첫 거점이 되는 역사적인 지역이기도 하다.
폴라리스
샤린인 들이 에오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견된 곳으로서, 에오피로 가는 중요한 통로 구실을 하고 있는 행성들이다. 각 생성들이 특이하게 맡고 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 지역은 아니나, 현재로서는 그 곳에 살고 있는 미 생물체들에 대해 연구중이다.
알파르드
샤린인 들이 에오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견된 곳으로서, 에오피로 가는 중요한 통로 구실을 하고 있는 행성들이다. 각 생성들이 특이하게 맡고 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 지역은 아니나, 현재로서는 그 곳에 살고 있는 미 생물체들에 대해 연구중이다.
데이지 대 수원
데이지 대 수원은 옛 필론인들 토템 신왕의 시발점이자 아툼 대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다. 필론인들은 이 지역에 존재하고 있는 거대 나무 아래에서 솟아나고 있는 수원을 생명의 샘으로 그 곳에서 주기적으로 태고의 신에게 재물을 바치는 의식을 한 흔적이 남아있다. 그러나 바탈러스 세력의 점력으로 인하여 그 곳에는 예전의 신비로운 이미지만 남아 있을뿐 바탈러스 세력의 바이퍼 부대들이 주둔해 있다.
레드 라인 비치
이 지역은 반군의 총 기지가 있으며 수많은 방공시설이 존재하며 항만시설을 갖추고 있는 반군의 주요 거점이다. 이곳은 반군의 에이스로 불릴만한 최고의 파일럿들만이 있으며 그들의 전투 실력은 타종을 붙혀한다. 주로 초기 이주 프로젝트의 파일럿들과 바크 시티의 뜻 있는 파일럿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많은 전투를 치루면서 얻어진 경험으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호수 중앙의 거대한 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훈련연습 착륙장 등이 구비되어 있다. 소문에 의하면 일부 아툼 프로젝트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단기간 세력을 확장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에르메제 유적지
광활한 평지 형태를 유지하며 탁 트인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중앙의 필론의 도시로 보이는 작은 건물들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갈래로 이루어진 길들이 있으며 각각의 끝에는 또 다른 작은 건물 모임들이 모여 있다. 필론의 건물들은 대부분 자연적 특성을 잘 이용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세련되지 못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각 건물들은 은페가 쉽도록 모두 자연지물을 이용하거나 개페가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맵은 울창한 맑은 물이 흐르는 얕은 늪지에 가까운 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늪은 나무가 아닌 울창한 낮은 나무들이 오밀조밀 늪지 근처에 서식하고 있다.
락의둥지 하층
바하 산맥으로 부터 시작되는 필론동부대륙의 가장 큰 산맥인 아리아 산맥이 있는 지역으로 안개가 많으며, 높은 산 봉오리가 자리 하고 있다. 샤린 연구소 있으며, 개조된 락이 서식하는 장소이다.
포츠머스 협곡
오리곤 산맥의 시작점으로 깍아 내리는 듯한 절벽이 위치하며, 지형의 고저차가 크므로 개발이 쉽지 않은 지역이었으나 이 지역의 매장되어있는 에너지원이 무한하게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알링턴 세력이 자원 체취를 위하여 진출하는 곳이나 이미 바탈러스 세력이 그 곳에 자원 채취기를 설치하여 동맹 관계에 있었던 알링턴 세력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현장이다.
아리오스
샤린인 들이 에오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견된 곳으로서, 에오피로 가는 중요한 통로 구실을 하고 있는 행성들이다. 각 생성들이 특이하게 맡고 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 지역은 아니나, 현재로서는 그 곳에 살고 있는 미 생물체들에 대해 연구중이다.
판데아 B 포인트
바이제니유 세력과 알링턴 세력은 판데아 대륙에서 자신들의 거점을 더 이상 전진시키지 못하고 자이제니유 세력은 데이지 대 수원 이후에 자신들의 전략적인 거점으로 삼기 위하여 판데아 B 포인트라는 방어 전선을 구축했으며, 알링턴 세력은 포츠머스 협곡 이후에 판데아 A 포인트라고 명명하는 방어 전선을 구축했다. 바탈러스의 생각지 못한 반격으로 인하여 바이제니유 세력과 알링턴 세력은 이제 3파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시작 하였다.
락의둥지 중층
바하 산맥으로 부터 시작되는 필론동부대륙의 가장 큰 산맥인 아리아 산맥이 있는 지역으로 안개가 많으며, 높은 산 봉오리가 자리 하고 있다. 샤린 연구소 있으며, 개조된 락이 서식하는 장소이다.
덴 오브 사이트 B
바이제니유 지역에서 알링턴 지역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바크시티로 넘어가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바크시티
바크 시티는 동부대륙의 데카인들의 3대 대도시 중 하나였으나 현재 알 수 없는 적의 공격으로 그 흔적만이 남아 있다. 특히 이 지역의 바크 시티는 열악한 조건에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자유에 대한 열망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멸망 후 바이제니유 시티의 부정적인 시야에서 벗어나 반군에 합류한 파일럿들이 다수 존재한다. 열악한 조건에서 이만한 도시를 건설하였다는 것이 그들의 대한 자부심이며 그들이 만든 지하도시는 아직까지도 원래의 역할을 담당할 만큼 견고하다.
덴 오브 사이트 A
알링턴 지역에서 바이제니유 지역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바크시티로 넘어가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이다.
락의둥지 중층
바하 산맥으로 부터 시작되는 필론동부대륙의 가장 큰 산맥인 아리아 산맥이 있는 지역으로 안개가 많으며, 높은 산 봉오리가 자리 하고 있다. 샤린 연구소 있으며, 개조된 락이 서식하는 장소이다.
판데아 A 포인트
바이제니유 세력과 알링턴 세력은 판데아 대륙에서 자신들의 거점을 더 이상 전진시키지 못하고 자이제니유 세력은 데이지 대 수원 이후에 자신들의 전략적인 거점으로 삼기 위하여 판데아 B 포인트라는 방어 전선을 구축했으며, 알링턴 세력은 포츠머스 협곡 이후에 판데아 A 포인트라고 명명하는 방어 전선을 구축했다. 바탈러스의 생각지 못한 반격으로 인하여 바이제니유 세력과 알링턴 세력은 이제 3파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시작 하였다.
페르카드
샤린인 들이 에오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견된 곳으로서, 에오피로 가는 중요한 통로 구실을 하고 있는 행성들이다. 각 생성들이 특이하게 맡고 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 지역은 아니나, 현재로서는 그 곳에 살고 있는 미 생물체들에 대해 연구중이다.
아크론
데카 인들이 필론 행성으로 이주할때 이주선을 호위하던 거대 전함이다. 상당히 수의 포대와 기층 포대를 소유 하고 있어서 아크론을 소유한 여단은 든든한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천해의 요새이다.
바크시티 상공
바크 시티 상공은 옛 데카 인들이 필론 생성으로 이주할 때 이주선을 호위하던 전함 아크론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념 갈등으로 인해 데카인들은 바이제니유와 알링턴 양 세력으로 분리 되었고 양 세력은 전함 아크론을 차지하기위해 바크시티 상공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바탈러스 연구소
오리곤 산맥 중턱에 위치해 있는 바탈러스 세력의 연구소이다. 이곳은 옛 필론 인들의 군사 연구소로 사용을 하였으나 아툼 대 전쟁 이후에 이 곳에서 바탈러스 세력의 연구가 진행 되었다. J-ARK의 발전기를 비롯하여 온갖 군사 시설로 중무장이 되어있어 타 세력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며 접근을 하더라도 연구소 주변에 위치한 방어 시설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모두 몰살을 당하고 만다.
에오피
수많은 위성 중 하나로 알려진 에오피는 초기에는 누구의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은 위성이었다. 누구의 관심도 없는 에오피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샤린인 들이었다. 샤린인 들이 에오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먼 미래를 생각해 볼 때 전략적 요충지로 손색이 없음을 확인 하였기 때문이다. 샤린인 들은 에오피에 전함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부터 시작하였다. 샤린의 전함이 거의 완성이 될 때쯤, 바이제니유와 알링턴에서 보낸 탐사선이 폭발하는 현상 발생 하였다. 이에, 바이제니유 및 알링턴에서는 에오피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하기위해 에오피에 임시 기지를 설립하고 에오피 탐사팀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시티에서 가장 유능한 용병들을 고용하여 에오피에 대한 정밀 조사에 착수하였다.
캐슬 코로나도
필론인들이 코로나를 융합하기 위해 건설한 기지 이다. 하지만 융합 실패로 기지만을 제외하고 전부 페허가 되었다. 주인이 없어진 기지를 데카인들이 발견하여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도
필론 인들은 자신들의 유적이 많은 곳을 탐색하던 중 지하에 강한 에너지 원을 감지하게 된다. 에너지의 이름은 코로나(Corona)로 제 4차 에너지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농축 에너지다. 1g이면 에드카니움 100Kg의 에너지를 가지는 엄청난 에너지 원지이지만 융화 중 제어를 하지 못하면 웜홀이 생성되어 모든 물질을 빨아들이는 위험이 컸다. 그러나 에너지 수급에 급급했던 필론 인들은 선 샤인본 지하에 기지를 세우고 코로나를 채취하여 융화 하던 중 한계점에서 제어를 하지 못 해 웜홀이 생성되었다. 그 곳에 있던 모든 물질은 빨려 들어 갔고 전진 기지만이 흔적을 남겨 생존해 있던 이들은 그 곳의 존재를 알 수가 없었다.
선 샤인 본
필론 행성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 있는 곳. 이 곳 역시 심각한 기후 변화로 인하여, 열대 기후에서 냉대 기후로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현재는 그 중간인 온대 기후로 기후 변화가 진행중에 있다. 상공에서 자유로운 필론의 원주민답게 고대 건축물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웅장하고 하늘을 찌를듯한 높이를 자랑하는 유물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이 곳 지역의 신화중에 '태양신이 이 곳에서 태어났다.'라는 신화가 있어서 '태양의 고향(Sunshine born)'이라고도 불러지고 있다. 바탈러스, 샤린, 필론, 데카 세력에 의해 필론 행성이 어떻게 변화 하였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역이다.
베런랜드
바탈러스 세력의 도시로 진입 하기 위한 단 하나의 길로 아주 험악한 산새를 자랑하고 있다. 이 지역은 원래 비옥한 땅이었으나, 필론 행성 극의 이동으로 인하여 황무지화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 지역은 바탈러스 세력의 전략적 위치 상 바탈러스 세력 전력의 50%가 배치되어 있어 바탈러스 세력 심장부로의 진입이 얼마 남지 않았읍을 느끼게끔 해주고 있다. 상당히 높게 깎아 내리는 절벽이 곳곳에 있어 카우보이 파일럿들이 침투 하기에는 용이 하지만 그에 따라 바탈러스 세력의 방어 체계 또한 상당 수준 배치되어 있다.
로베니아 시티
로베니아 시티는 오리곤 산맥 북동쪽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오리곤 산맥 중반부에는 필론인들의 연구소가 위치를 했었다. 그러나 필론 인들의 세력이 약화 되면서 바탈러스 인들이 J-ARK 발진 시설 및 Viper의 연구소가 위치해 있다. 오리곤 산맥 아래쪽에는 바탈러스 인들이 실질적으로 생활하는 로베니아 시티가 위치해 있으며 그 주변에는 이온 플라즈마 대공포 (리볼테퀸(ribauldequin))이 곳곳에 배치 되어있다.
로베니아 시티 상공
이곳은 바털러스 세력이 필론 행성의 붕괴를 대비하여 탈출 경로를 위해 J-ARK의 시험 비행을 하는 곳이다. 바털러스 세력은 시험 비행이라는 목적 아래 로베니아 시티 상공에서 끊임없는 관륵과 경계확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신 세력의 지역으로 침입하는 적들에 대한 조기 경보 및 항공기 발전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훗날 바탈러스 세력은 이 무시무시한 대형 전함으로 제브랄도 대륙에 있는 바이제니유 세력과 알링턴 세력을 위협하게 된다.
J-ARK 격납고
J-ARK-1공간은 데인들이 작전 상 명명한 공간으로 J-ARK의 첫 번째 군수 창고의 위치이자 바탈러스 세력 기체들의 무장 및 출격을 하는 첫 번째 공간이다. 이곳에 들어서면 처음에는 각종 군수품들과 장착되기 이전의 무기 및 기어 부품들이 있는 공간에 들어서게 되고 다음 공간으로 들어서면 실질적으로 출격을 하는 공간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출격 이전의 수많은 기체들과 작전을 마치고 온 피해를 입은 기어들이 존재해 있다. 바탈러스 세력의 기체들로 인해 많은 카우보이 파일럿 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 공간이자 바탈러스 세력도 상당한 피해를 입는 공간이다.
J-ARK 엔진실
로베니아 시티 침공 작전 이후 주력 도시를 거의 파괴 당한 바탈러스 세력은 J-ARK의 주포를 이용 하여 필론 행성을 파괴 시키려 한다. 그러나 용맹스러운 데카 파일럿들로 인하여 J-ARK에 침투하였고 마침내 중앙 CPU에 마주치게 된다. 침몰 위기를 맞는 바탈러스 세력은 J-ARK내의 모든 병력을 동원하여 막으려 한다. 과연 데카인들은 다시 한번 이주선을 침몰 시켜 필론 행성의 평화를 되 찾을 것인가? 아니며녀 바탈러스 인들의 무차별한 공격에 당할 것인가?
락의둥지 상층
바하 산맥으로 부터 시작되는 필론동부대륙의 가장 큰 산맥인 아리아 산맥이 있는 지역으로 안개가 많으며, 높은 산 봉오리가 자리 하고 있다. 샤린 연구소 있으며, 개조된 락이 서식하는 장소이다.
메소스 플로어
락의 둥지 상층부에 이공간의 틈이 생기면서 판타지 플로어와 락의둥지 상층부 사이에 중간층이 메소스 플로어 이다. 그러나 이곳은 샤린 인들이 필론 행성으로 이주한 데카 인들을 분석하고 전투를 벌이기 위해 제작해 놓은 라키온 이라는 거대 우주 정거장을 배치해 놓은 곳이다. 샤린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라키온을 차지하기 위하여 바이제니유와 알링턴 양 세력은 치열한 전투를 개시 한다.
라키온
샤린인들이 필론 행성에 침입하기 전 필론 행성을 정탐하기 위해 구축해 놓은 거대 우주 정거장이다. 라키온은 샤린 인들의 뛰어난 과학 기술력을 보여 주고 있다.
아이슬랜드 드림
아이슬 랜드 드림은 '혼돈의 문'(Chaos Gate)의 영향권 바로 바깥에 있는 지역이다. 때문에 '혼돈의 문'을 고나측하기에는 가장 좋은 지역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아이슬 랜드의 큰 자랑거리는 아무래도 황금의 백사장일것이다. 이 백사장은 연체 동물이 죽게 되면 해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 때 태양의 열에 반응하여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면 썩어가게 되는데 그 시간이 비교적 짧다. 이것이 황금빛의 모래처럼 부드러운 가루로 변하게 되고 이것이 수 백, 수 천년 동안 쌓여서 이루게 된 것이 '골드 비치'이다.
카오스 게이트
혼돈의 문의 중심은 38배의 중력과 평균 1,000가우스의 기압과 초속 90M의 초강력 사이클론이 불고 있다. 여기에 외부의 중력과 내부의 중력을 완벽히 차단시키는 바리어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또 하나의 완전한 우주를 구성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세상에 어떠한 별이 별 내부에 또 다른 우주를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도저히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닌 이 혼돈의 문은 과연 자연적으로 생겨난 초 자연적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이다.
차원의 회랑
차원의 회랑은 아주 강력한 중력장을 가지고 있어 근처에 있는 모든 물질을 흡수해 버린다. 이렇게 흡수한 물질은 차원의 회랑에서 오랫동안 머물다가 태양과 가까워 질 때 녹아 버린다. 차원의 회랑은 수 많은 양의 운석들이 모여 있는 공간 이기도 하다. 이곳에 에너지원은 무궁무진 하지만 우수한 기술력이 아닌 경우 그것을 가지고 밖으로 이동할 수 없다.
G-ARK 엔진룸
온통 레드빛으로 물들여진 이 곳은 동굴보다 더 협소한 통로 맵이다. 각 통로에는 화염으로 둘러쌓인 막이 형성되어 있으며, 맴의 끝에 다다랐을 떼 심장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제어장치를 볼 수 있다.
판타지 플로어
환타지 플로어는 가장 빛나고 가장 평범한 오로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오로라의 색은 고도 약 60마일쯤에서 산소 원자에 의해 생성된 빛나는 황록색이고, 높은 고도 (약 200마일)에서는 모두 빨간색을 가진 오로라를 만들어 낸다. 이온화된 질소 분자는 붉은 빛의 오로라를 만들어내며, 이온화되지 않은 질소 분자는 오로라의 가장 끝 경계선과 가장자리 물결 모양이 나타나는 곳에서 붉은 자주 빛을 만들어 낸다. 또한, 네온사인과 같은 오로라 빛은 높은 진공상테에서 전기의 방출에 의해 생성된다. 오로라의 밝기는 밤과 밤사이에 바뀐다. 그리고 늦은 저녁과 이른 아침 시간 사이인 하룻밤 사이에 가장 좋은 광경을 갖는다. 봄이나 가을에는 더 많은 오로라를 볼 수 있다.
루메인화산
루메인 화산은 고대 필론인들이 믿었던 불의신 '루메인'이 잠들었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수시로 용암 분출이 일어나고, 분출된 용암이 단층된 바위로 흘러내려 용암 굴짜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신비로운 힘이 응집되어 있다고 알려진 거신은 루메인 화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G-ARK
데카 인들이 필론 행성으로 이주할때 이용한 이주선이다. 그러나 샤린 인들에 의해 폭주 하게 되었고 중안 에너지 원인 세크메트가 필론 행성의 에너지 원을 흡수해 필론 행성을 붕괴 시키려 한다.
ATUM
루메인 화산 거신의 심장을 뚫고 지나가야만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이다. 옛 이주선 G-ARK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데카 인들에게는 중요한 존재였지만 현재는 샤린 인들의 메카닉 기체인 비숍이 존재 하고 있으며 데카 인들의 조상들이 필론 행성으로 이주 할때 호위하던 호위기 또한 샤린 인들에 의해 데카 인들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위험한 지역이다.
에쉬 레인
필론인들의 불의 신인 루메인이 잠들어 있다는 루메인 화산의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속된 화산 활동으로 땅은 점점 회색빛으로 물들고 있다. 전에 살았던 생물체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 되기도 한다. 물이 전부 증발해 버려서 식물 또한 찾아 볼 수 없고 사계절 내내 화산제가 흩날리고 있어서 태양을 가려 항상 밤인 것처럼 어둡다. 그리고 증기가 계속 분출이 된다.
플로팅 레이크
화산의 영향을 받아 질 좋은 온천수가 흐르며 나무가 빽빽히 있다. 반중력의 영향으로 몇몇의 돌이 부유물처럼 공중에 있으며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인다. 중간엔 커다란 호수가 통째로 중앙에 떠있다.
로스트 오아시스
평평한 지역에 반중력의 영향이 적은 구역. 뜨거운 온도 때문에 물이 없어 식물들이 살지 못하는 삭막한 땅이다. 하지만 커다란 오아시스가 있고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는 덕분에 풀력 발전소를 가동 할 수 있다.
NGC 해양 연구소
비교적 평평한 평지이며 맵의 절반이 바다이다. 이 지역 역시 반중력의 영향을 받아 지상 지역은 암석들이 공중에 솟아 올라가 있고 바다 쪽에는 커다란 물기둥이 군데군데 하늘로 치솟아 있다. NGC정찰기와 연구기체들이 출몰한다.
NGC 전함 건조기지
NGC 세력이 은밀하게 거대하게 전함인 소돔을 만들기 위해 협곡 안쪽에 건설한 기지이다. 거의 제작이 완료 된 소돔이 있으며 도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커다란 크레인이 여러 군데에 설치되어 있으며 전함을 지키기 위해 많은 포대가 배치되어 있다.
소돔
소돔은 NGC 세력이 BCU세력과 ANI 세력을 기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함이다. 곳곳에 오리트리움 광석을 이용하여 최신식 장비를 구축하였다. 현재 메인 시스템에 AI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 작동은 하지 않는다.
NGC 비밀 기지
거대한 협곡 형태의 컨셉으로 여러 갈래로 나누어 져 있으며 적의 정찰에도 쉽게 노출 되지 않을 만큼의 장애물들이 있다. NGC세력은 이를 이점으로 협곡 가장 깊은 곳을 기지화 하였으며 주변 지형 지물과 비슷하게 위장 하고 있다.